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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틴탑 엘조① "이병헌보다 틴탑 엘조로 기억해주세요"


"It’s TEEN TOP악동랩퍼 엘조입니다"

금발 머리가 눈에 띄던 틴탑의 엘조의 첫인상은 만화 속 미소년을 떠올리게 했다.

미국에서 ‘Joe’라고 불리었다는 엘조는 한국의 성 ‘이’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했다.

엘조의 본명을 묻자 "한류스타 이병헌이 본명이라며" 쑥스러운 듯 웃는다.

흔치 않은 이름의 ‘이병헌’은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었다.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다고 묻자 ‘이병헌’이라는 본명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한번 이름을 들으면 안 잊어버리고 기억해주시는 것이 좋지만 항상 본명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지금 회사에서 진행하는 롯데월드 공개 오디션에 지원한 엘조는 함께 예선을 보았던 친구 중 기억에 남는 친구가 하나 있다고 한다. 예선 현장에서 만난 그 친구와 서로 자기 소개를 하며 인사를 하는데 그 친구의 이름이 '박진영'이었던 것이다.

그 친구와 엘조를 본 지금의 회사에서는 "랩 하는 이병헌과 노래하는 박진영’이 오디션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 친구는 안타깝게 예선에서 탈락했다. 랩 하는 이병헌은 본선을 거쳐 결선무대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지금 틴탑의 멤버가 되었다고 한다.

엘조는 ‘5년 정도를 엘조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어졌었는데 지금은 이병헌이라는 본명으로 더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고 한다.

틴탑의 멤버가 되기 전 초등학교 때 가족이 이민을 가게 되어 중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는 ‘틴탑 이병헌’의 가수 데뷔기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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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틴탑 캡④ '그림 그리는 랩퍼?' 남다른 실력 '깜짝공개'

틴탑의 리더답게 여러 가지 재능이 많은 캡의 프로필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디자인, 그림 그리기였다. 카리스마 있고 남자다운 모습의 캡과 붓과 연필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캡의 모습이 쉽게 연관 되지 않았다.

"원래 전공은 디자인이었는데 랩을 시작하면서 제 꿈이 바뀌었어요. 요즘엔 그림을 많이 못 그리는 대신 랩을 디자인하고 있죠."(웃음) 해맑게 웃는 캡의 모습에서 프로다움이 느껴졌다.

어린 시절 미술에 대한 감각이 남달랐던 캡은 초등학교 때 미술학원을 다니며 그림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그렇게 시작한 미술은 캡의 취미이자 특기가 됐다.

"그림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랩의 매력에 빠지게 됐어요. 그래서 랩을 디자인하는 랩퍼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죠."(웃음) "그때부터 작사는 물론 랩 메이킹을 하며 캡 스타일의 랩을 디자인하기 시작했어요."

캡의 손을 거쳐 제작된 곡은 멤버들이 제일 먼저 들어보고 조언을 해준다. 멤버들과 함께 불러보고 곡을 조금 다듬고나면 마침내 캡 스타일의 곡이 완성한다.

랩뿐만 아니라 지금도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리는 캡은 그림이 완성된 날에는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통해 팬 들에게 공개하기도 한다.

캡은 데뷔 후 도전해보고 싶은 새로운 분야가 생겼다. "전공인 디자인을 살려 틴탑의 음반을 직접 디자인하고 싶다"며 "직접 디자인한 틴탑의 음반에 직접 작사한 곡을 수록한다면 더더욱 좋을 것"이라며 웃는다.

새로운 분야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발전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캡은 다재 다능한 차세대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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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틴탑 캡③ "송승헌과 특별한 인연 긴 아쉬움"

지금의 캡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이 되어준 사람을 꼽으라면 처음으로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됐던 오버와 언더를 아우르는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의 랩퍼 키비였다고.

"매일 반복되는 연습만큼 늘지 않는 실력에 한계를 느끼며 슬럼프에 빠져 있던 어느 날 키비 선생님을 만나게 됐어요. 선생님 역시 어린 시절부터 랩을 좋아하고 랩으로 사춘기 시절을 극복했었기에 저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죠."

하 지만 키비가 처음 만난 캡에게 한 말은 "실력이 늘지 않아 좌절하고 있는 거라면 랩을 하지 말라"였다. 느낌과 리듬을 통해 즐기는 법도 모른 채 그저 눈에 보이는 랩을 하려고 했던 캡에게 해주는 따끔한 충고였다. 처음엔 그 말을 듣고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키비를 만난 후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키비 선생님은 항상 열명을 보고 랩을 하면 열명만 듣게 되고, 천명을 보고 랩을 하게 되면 천명이 랩을 듣게 된다"며 "항상 마음속의 시야를 넓힌 채 랩을 하라고 했어요."라고 말하는 캡은 "키비 선생님을 만난 건 최고의 행운이자 평생 잊지 못할 인연이라고" 전했다.


데뷔 후 캡에게 최고의 만남은 어린 시절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송승헌과의 무대였다고.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송승헌 선배와 합동무대를 제의 받았어요.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혼자 무대에 선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평소 송승헌 선배님을 좋아했기에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밤새 연습을 했죠"(웃음)

'최고의 만남으로 설레였던 만큼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었다'는 캡은 "송승헌 선배님의 멋진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올라갔지만 너무 긴장을 한 탓인지 열심히 준비했던 무대의 반도 보여주지 못하고 내려와서 아쉬워요"(웃음)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무대였던 만큼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준비했던 만큼은커녕 가장 많은 아쉬움을 남긴 무대에 풀죽어 있던 캡을 격려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준건 멤버들이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지만 멤버들의 소중함을 다시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는 캡에게서 열 아홉살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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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틴탑 캡② "춤에 대한 트라우마, 이겨냈죠"


어느 날 도착한 메일을 확인해보니 중학교 때 친구들과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올려놓았던 랩과 비보이 영상을 본 지금의 소속사로부터 온 메일이었다.

"당시 메일 내용은 '랩 하는 영상 속 모습에서 발전가능성이 보여 꼭 한번 오디션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랩을 좋아했던 중학교 때의 기억이 떠올랐죠."

우연히 확인한 메일 한 통에 다시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된 캡은 오디션을 보기로 마음먹는다.

"1차 오디션 진행 후 소속사 측에서 롯데월드 공개 오디션을 권유하셨고, 그 동안의 연습실력을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에 무대에 오르게 됐어요. 예선은 물론 결선에 진출하며 대상까지 거머쥐게 됐죠. 대상 수상과 함께 다시 연습생의 기회를 갖게 됐고, 어렵게 시작한 연습생이었던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하지만 중학교 때 무리한 춤 연습을 하며 많이 다쳤던 기억 때문이었을까. 캡은 춤을 거부하고 겁을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거기서 포기할 수는 없었다. 기초동작부터 다시 시작한 캡은 욕심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처음에는 100번하던 윗몸 일으키기를 200번, 500번 꾸준히 늘려갔어요. 운동량만큼 조금씩 근육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니 자신감과 함께 좀 더 몸만들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죠.(웃음)"

그 날부터 '꿀 복근'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이 시작됐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 캡은 트레이너 선생님의 지도를 무리 없이 소화했고 운동을 통해 복근은 물론 굳어있던 춤 동작의 느낌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춤 뿐만 아니라 랩 연습 역시 소홀히 할 수 없어 운동을 마치고 다른 연습생들보다 먼저 연습실에 와서 춤 연습을 하곤 했어요. 에미넴과 루다 크리스의 음악을 들으며 하루에 6시간 이상씩 연습했던 것 같아요.(웃음)"

그렇게 운동과 춤을 좋아하고 랩을 사랑하며 노력하고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된 캡은 틴탑의 든든한 래퍼이자 리더로 성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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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틴탑 니엘③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 되고 싶어요"

"국적이 어디에요?" 니엘의 이름을 듣고 처음 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이국적인 외모에 변성기를 지난 대부분의 남자 아이들과 다르게 고운 미성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니엘은 '안양'이 고향인 오리지널 한국인이다.

어린 시절에는 그런 말들이 싫어 투정도 부리고 울기도 했지만 가수가 된 지금은 독특한 외모가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했다.

' 외모 중에서도 특히 입술'이라고 말하는 니엘은 "예전에는 두꺼운 입술이 창피하기도 하고 놀림도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입술로 저를 기억해주시고, 제 입술이 매력포인트라고 말씀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어 이제는 입술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맑게 웃는다.

니엘은 지난 4월 美MTV에서 취재차 왔던 제작진으로부터 “어린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라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듣던 날이 니엘이 노래를 시작한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오고 가장 닮고 싶었던 우상을 닮았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틴탑의 감성보컬이라고 소개하는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와 가장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마이클 잭슨의 "Ben"이라고 말한다.

"많은 아티스트가 있는 데 왜 마이클 잭슨이냐"는 말에 니엘은 기다렸다는 듯이 '풍부한 음악성은 물론 마이클 잭슨처럼 전 세계를 하나가 되게 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대답한다.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니엘은 오늘도 한국의 마이클 잭슨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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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틴탑 니엘②“놀이공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나의 꿈, 나의 기회”


“놀이공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나의 꿈, 나의 기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마이클 잭슨의 ‘Ben’을 듣고 니엘은 마이클 잭슨의 고운 미성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니엘은 마이클잭슨의 노래는 물론 콘서트 영상 속 무대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 등을 찾아보며 어느새 마이클 잭슨의 모든 것이 닮고 싶어졌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처럼 노래로 세상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마이클 잭슨을 보며 가수의 꿈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 니엘은 발성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발성학원을 다니며 노래의 기초를 배웠고 귀에는 항상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듣고 있었고 입으로는 항상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렇게 막연히 가수의 꿈을 키우던 어느 날,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놀이동산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마침 놀이동산에서는 야외의 작은 무대에서 공개오디션이 진행 중이었고, 현장 접수처를 한 참 기웃거리던 중에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참가신청서를 작성했다.

하지만 현장접수는 반주도 없었고 그 큰 무대에서 처음 보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어떻게 노래를 불렀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떨렸었다. 그리고 무대에서의 긴장감을 잊기 위해 놀이동산에서 실컷 놀고 있을 때 엄마한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사무실 오디션을 보고 정식으로 공개 오디션에 다시 도전해 보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본선을 걸쳐 결선에 올랐지만 결선무대에서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첫 시작부터 음정, 박자 모두 제멋대로였고 노래가 끝났을 때는 주저앉고 싶을 만큼 실망스러웠다.

당연히 아무런 상도 받을 수 없었고 이대로 어렵게 얻게 된 기회를 놓치게 됐다고 생각하며 가수가 되겠다는 꿈에 회의감마저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 “너가 갖고 있는 미성과 노래에 대한 감각은 정말 돋보였지만 공개오디션 결선에서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실력이 너무 부족했다. 하지만 잠재력을 믿고 기회를 줄 테니 너가 얼만 큼 할 수 있을지 보여줘라”

어렵게 찾아온 연습생의 기회에 니엘은 다시 한번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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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틴탑 니엘 ① “순수함과 엉뚱함이 매력인 미성 미소년 니엘”

“It’s TEEN TOP 감성보컬 니엘입니다!”

환하게 웃으며 밝은 인사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니엘은 변성기가 지난 남자아이들이 갖기 어려운 고운 미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틴탑의 감성보컬이다.

‘데뷔 후 세븐, 이기광, 최여진 등 수많은 스타들과 닮았다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 질문에 ‘주변 분들이 인터넷에 닮은 꼴 사진이 있다고 하셨는데 아니라며’ 손사레를 친다. ‘도톰한 입술이 닮은 것 같은데 그럼 누구와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선배님들과 닮았다고 해주시는 건 큰 영광이지만 그로 인해 안티도 많이 늘었다’며 ‘학교 다닐 때 자주 불러지던 망둥이를 제일 닮은 것 ㄴ같다’고 쑥스러운 듯 웃는 모습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던 틴탑의 니엘이 아닌 17살 순수한 고등학생 니엘이였다.

라디오를 통해 멤버들을 대표하여 게스트에 출연하며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가진 니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기질을 보였던 니엘은 틴탑의 보컬이 되기 전 아역배우 ‘안다니엘’ 이였다.

축구선수가 꿈이 였던 꼬마아이가 유승호 주연의 영화 ‘집으로’를 보며 아역배우에 호기심을 갖게 된 것도 초등학교 4학년 때이다. 연기자가 되고 싶다던 니엘이의 꿈을 적극 지원해준 어머니 덕분에 연기학원에서 트레이닝을 받게 됐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 본격적인 오디션을 통해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아역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던 어느 날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한 곡이 니엘이의 꿈을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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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틴탑 리키③ "최고의 조건? 바로 최선이죠!"


틴탑 멤버 선발을 위한 최종 평가의 날이 다가오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긴장하기 시작했다.

당시 리키는 목이 자주 쉬어 병원에서 '변성기니 조심하라'는 진단을 받고 노래연습을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소속사 측은 "리키는 변성기 때문에 노래를 하는 데 무리가 있으니 이번 평가보다는 다음 평가를 기다려 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에 리키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다.

"예상치 않게 찾아온 변성기 때문에 평가를 처음부터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잘할 수 있다고, 이번에 꼭 하고 싶다고 부탁을 하고 평가를 준비했죠."

최종 평가 날, 리키는 그 동안 롤 모델로 삼으며 힘들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줬던 비의 '레이니즘'에 모든 걸 걸어야 했다.

"'안무의 완성은 표정'이라던 안무선생님의 말씀에 노래 한마디 한마디에 표정을 넣어 최선을 다했어요. 무척이나 떨리긴 했지만 무사히 평가무대를 마쳤죠."

춤의 기본도 몰랐던 리키의 성장에 함께 연습하던 친구들은 물론 안무선생님과 주변 사람들 모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발표의 날 틴탑 멤버라는 호명에 리키는 만감이 교차해 기쁨에 눈물을 흘렸다.

"틴탑 멤버로 연습을 하며 형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점은 변성기 때문에 각자 맡아서 해야 할 노래파트를 나누지 못한 점이었어요. 그 미안함에 더욱 더 춤 연습에 매진했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이같은 노력 끝에 리키는 데뷔 곡 '박수'의 첫 단독 퍼포먼스를 맡게됐다. 데뷔 후, 가끔 그룹들의 파트 분배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면 또 다시 형들에게 미안해지기도 하지만 변성기가 지나고 당당히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날을 위해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하면 된다'는 말을 몸소 느낄 수 있었어요. 무대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서태지와 무대를 즐길 줄 아는 비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래요. 최고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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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일기] 틴탑① 틴탑이 되기 위한 3가지 테스트

TV 속 인기 연예인들은 어떻게 해서 스타가 됐을까. 이들은 어떤 계기로 연예인을 꿈꿨으며 어떻게 연예계에 첫 발을 들여놓았을까. 톱스타들의 성공 스토리도 궁금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이제 막 발돋움하는 미래 '별'들의 첫걸음과 성장 과정도 대중들에겐 큰 관심이다.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는 '스타 핫 데뷔일기' 코너를 마련, 예비 스타들의 따끈따끈한 데뷔일기를 연재한다. 지난달 9일 첫 미니음반을 발매한 6인조 아이돌 그룹 틴 탑(TEEN TOP)이 그 주인공이다. < 편집자 주 >

10대로 이루어진 신예 남자 아이돌 그룹 TEEN TOP의 멤버 구성 비화

데뷔 전 美MTV가 먼저 실력을 인정한 그룹으로 화제가 된 틴탑은 모두 10대로 이루어졌다. 평균나이 만 16.3세로 현재 활동하는 가수들 중 최연소 그룹. '칼군무'에 'CD라이브'라고 불리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까지 실력으로 무장한 이 멤버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틴탑'이 될 수 있었을까.

틴탑은 지난해 ANDY's Choice!라는 대대적인 공개 오디션을 통해 대부분의 멤버들이 선발됐다. 캡, 니엘, 창조가 1회에 엘조가 2회 공개 오디션에 지원했고 모두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 본선, 결선까지 치뤘고 천지와 리키는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될 수 있었다.

연습생이 된 후 틴탑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테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첫 번째 가수로서의 실력을 테스트하는 '평가의 날'

현재 멤버인 6명과 함께 틴탑의 후보로 준비하고 있던 연습생들이 모두 10명이었다. 모두 10대이고 춤과 노래가 좋아서 모인 친구들인 만큼 경쟁심도 경계심도 없었지만 매달 치룬 테스트 결과에 따라 함께 연습할 수 없는 친구들이 생겼다. 첫 테스트 이후 멤버들은 누가 먼저라도 할 것 없이 연습에 몰두했고 서로가 경쟁자가 되기 보다는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이어졌다.

두 번째는 실전 무대 테스트 "매주 새로운 곡으로 무대에 서라"

평가의 날과 함께 틴탑의 후보는 매주 롯데월드의 이벤트 무대에 섰다. 롯데월드 무대는 아직 데뷔도 안한 연습생들이 서기에는 큰 무대였고 기회였다. 그러나 매주 다른 노래와 퍼포먼스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 음반 녹음과 안무 연습를 병행하면서 동시에 이벤트 무대를 준비하다 보면 남는 시간은 3일이 채 안되었다. 하지만 무대는 완벽해야 했고 준비가 제대로 안된 멤버들은 다음주 무대에 빠지게 되는 '벌'이 주어졌다. 그리고 결국 계속 빠지게 된 친구들은 틴탑 멤버에서 제외되게 됐다.

세번째는 인성테스트 '100번 인사하기'

연습실에 처음 나와서 시작하는 것이 인사 연습이었다. "안녕하세요. 틴탑입니다"를 100번쯤 외치면서 처음에는 잠을 깨기도 했고 습관처럼 인사를 하기도 했다. 90도 인사에 허리가 아파올 때쯤 요령을 부리고 싶어지면 어김없이 "인사도 못하면서 무슨 노래를 부르니?"라는 말이 떠오르곤 했다. 당시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지만 현재 활동하면서 실제로 수 많은 선후배, 동료들, 관계자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왜 그렇게 인사 연습을 많이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

다음 [틴탑 핫!데뷔일기]는 27일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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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TEEN TOP及成員資料介紹

 

 

把之前的檔案資料跟基本介紹重新整理過

希望能讓各位更了解TEEN TOP

不過,希望能多多支持我們家JUMPER就更好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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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월드돌 ‘TEEN TOP’의 세상이 열린다!


7월 9일, TEEN TOP 첫 싱글 음반 <Come into the World> 공개

美 MTV가 선정한 아시아의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발탁, 데뷔 전부터 월드 아이돌이라는 호칭으로 화제가 된 TEEN TOP(틴탑)이 첫 번째 데뷔 음반 <Come into the Worl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JYP의 ‘슈퍼창따이’, <Come into the World> Music Producer로 진두지휘

TEEN TOP의 데뷔 음반 <Come into the World>는 2PM의 ‘기다리다 지친다', ‘니가 밉다’와 2AM의 ‘웃어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등 최근 히트곡 메이커로 각광받고 있는 JYP의 ‘슈퍼창따이’가 프로듀싱를 맡아 진두지휘 했다.

가요계라는 새로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6명의 TEEN TOP 멤버들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첫 트랙 'Come into the World' 부터 퍼포먼스 뮤직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타이틀 곡 ‘박수’와 트랜디함이 돋보이는 ‘춤춰’까지 TEEN TOP(틴탑) 멤버들의 개성을 담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 세상을 향한 TEEN TOP(틴탑)의 첫 도전 타이틀 곡 ‘박수’

특히,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박수’는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잃은 상실감에 미칠 것 같은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반복적으로 들리는 강한 Clap소리와 심장을 울리는 신디사이저 비트가 개성 있는 TEEN TOP(틴탑)의 보컬 음색과 어우러져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슬픔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 수퍼스타K 출신으로 T-MAX에 합류한 주찬양이 코러스로 참가한 ‘박수’는 TEEN TOP(틴탑)의 독특한 메인 보컬의 음색과 호소력있는 애절한 애드립, 파워풀한 랩이 조화를 이루며 TEEN TOP(틴탑)이 실력파 신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 군무의 완성, 한번만 보면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박수춤'

TEEN TOP(틴탑)의 타이틀곡 '박수'의 안무는 손담비의 '미쳤어'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댄스를 만들어낸 프리마인드의 곽귀훈 단장이 수개월의 수정을 거쳐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파워풀한 6명의 동작이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내며 '군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태어난 '박수' 안무는 멋있는 구성과 TEEN TOP(틴탑) 멤버들의 환상적인 조화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박수춤'은 누구나 한번 보면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동작으로 2010년 하반기 TEEN TOP(틴탑)의 '박수춤' 열기를 예상케 한다.

★ ‘올해 최고의 신인 보이밴드로 자부한다’ 주희선 감독 M/V 통해 대박 예감

TEEN TOP(틴탑)의 뮤직비디오는 엠블랙 ‘Oh, Yeah’와 애프터스쿨 ‘Bang’, 손담비 '토요일밤에' 등 세련된 감각과 스타일로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주목 받고 있는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메가폰을 잡았다. Pre-Production 과정에서부터 오랜 기간에 걸친 준비과정 동안 멤버들을 지켜본 주희선 감독은 최근 데뷔한 신인 보이밴드 중 가장 완벽히 준비된 신인가수라고 극찬하였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스텝들 모두 가능성을 인정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촬영 중 멤버들의 실력과 노력에 감탄한 감독은 콘티에 없는 새로운 컷들을 즉석에서 주문하며 TEEN TOP(틴탑)의 '박수' 뮤직비디오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으며, 그 결과 뮤직비디오 2편을 만들어도 충분한 만한 촬영 소스로 편집과정에서 남다른 고민을 하기도 했다.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들어가지 못한 다양한 촬영 소스들로 추후 새로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 3m가 넘는 수심에서 다이빙을 하는 등 위험한 촬영도 서슴지 않은 TEEN TOP(틴탑) 멤버들의 열정과 촬영 장면 또한 추후 다양한 동영상으로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애프터스쿨 '리지' 신비소녀 이미지로 뮤비 여주인공 출연, TEEN TOP 위해 밤샘 촬영

TEEN TOP(틴탑)의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오렌지캬라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TEEN TOP(틴탑)의 음악과 뮤직비디오 콘티를 보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멤버들의 사랑과 그리움의 대상인 신비 소녀의 이미지로 출연하였다. '리지'는 오렌지캬라멜의 첫 방송이 있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후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밤샘 촬영을 하며 TEEN TOP(틴탑)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 순수, 신비 담은 누드 재킷을 비롯해 36페이지의 화보집 수록

TEEN TOP(틴탑)은 이번 음반에서 선 공개된 순수, 신비 컨셉의 누드 재킷 사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36페이지의 화보를 담았다. 음반 재킷은 신화, 신승훈, 이승환 등 톱 가수들의 사진을 담당했던 김대현 사진작가가 맡아 TEEN TOP(틴탑) 멤버들의 6인 6색 개성과 함께 섬세한 표정 하나까지 필름에 담아 냈다.

★ 소년 vs 남자 ‘보이 수트 룩’ 제시!

TEEN TOP(틴탑)의 의상은 음악 컨셉에 맞게 절제된 디자인으로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남성스러움의 대명사인 정장 스타일에 10대 청소년에 맞는 경쾌한 느낌을 믹스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보이 수트 룩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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