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lic Jumper

틴탑 엘조, "본명 이병헌이라 죄송해요" '화제'


타이틀 곡 '박수'로 화려한 군무와 함께 가요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10대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예 TEEN TOP(틴탑) 엘조의 본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TEEN TOP(틴탑)의 멤버 엘조의 본명이 톱스타 이병헌과 동명이라는 것.

지난 20일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엘조는 "죄송하지만 이병헌입니다" 라며 본명을 밝혔고 DJ 나르샤 역시 "흔치 않은 이름인데 이름처럼 크게 되실 것 같네요"라며 신기해했다.

또한 데뷔 전 학교선후배 사이인 포미닛 현아와의 귀여운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던 엘조는 최근 한 팬이 촬영한 직찍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엘조의 작은 얼굴과 금발머리로 뽀얀 피부가 더 돋보이는 이 직찍사진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주목을 받으며 누리꾼들에게 남신으로 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엘조도 멋있지만 이병헌도 멋있다" "역시 이름도 남신답다" "이병헌같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병헌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翻譯請點繼續閱讀）

TEEN TOP L.Joe，「本名李秉憲，真是抱歉」成話題

以主打歌《拍手》伴隨著華麗群舞，以歌謠界新星受到10代青少年熱烈反應的新人TEEN TOP，L.Joe的本名也跟著成為話題。

原來是因為TEEN TOP的成員L.Joe本名與TOP STAR李秉憲相同。

20日在KBS 2FM《Narsha的提高音量》中，L.Joe說了，「雖然很對不起，但是我叫做李秉憲。」因為知道本名而訝異的Narsha說，「名字雖然有很多，但是像這樣的名字似乎覺得變得偉大了。」表示驚奇之意。

而在出道前曾經以學校前後輩關係，與4 Minute泫雅一起拍攝可愛的自拍照成為話題的L.Joe，最近也在拍攝現場拍攝的自拍照同樣也成為話題。

L.Joe的巴掌臉加上一頭金髮，將皮膚襯托得更加白皙，最近也將自拍的照片經由網路上傳，迅速的被網友們轉貼到各個網站。

網友表示「L.Joe很帥，李秉憲也很帥」、「果然連名字都很有男子氣概」、「希望能夠成為跟李秉憲一樣受到很多關愛的李秉憲就好了。」等反應。

來源：tvdaily

翻譯：山米@Garlic Jum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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