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lic Jumper

‘가사논란’ 틴탑, ‘박수’ 작사가 슈퍼창따이 “실제 사건 모티브” 직접 해명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라이브실력을 과시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칼군무’, ‘CD라이브‘ 등으로 불리고 있는 신인 남성 그룹 TEEN TOP(틴탑)의 데뷔 타이틀 곡 ‘박수’ 가사 논란과 관련해 작사, 작곡을 한 프로듀서 슈퍼창따이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주말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틴탑 가사논란’이란 단어가 실시간 검색 상위에 랭크되며 이슈가 됐다. 네티즌들은 “‘박수’ 제목과 가사가 잘 맞지 않는다”, “신나는 댄스곡에 슬픈 가사가 아이러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슈퍼창따이는 “‘박수’의 모티브는 수년 전 있었던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보통 기쁠 때 치는 박수가 아니라 이 곡은 사고로 자신의 눈앞에서 처참히 죽어가는 연인을 본 후 항상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생각하고 있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라고 밝혔다.

또 “끔찍한 충격과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 속에서 방황하며 소위 ‘미친남자’가 박수를 치며 연인을 기억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실제로 이 곡은 미쳐서 만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틴탑이 ‘박수’ 퍼포먼스를 통해 노래의 의도대로 사랑했던 기억과 슬픔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0대로 이루어진 6인조 남성 그룹 틴탑은 지난 10일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룬데 이어 16, 17, 18일 연속해서 지상파 음악방송을 통해 타이틀 곡 ‘박수’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完整翻譯請點繼續閱讀)

歌詞議論問題，TEEN TOP的《拍手》製作人Super Changttayi：「是以實際事件寫成」

帶著POWERFUL的編舞以及展現現場演唱實力，在網友間被稱為「俐落的群舞」、「如CD般的現場實力」的新人男子團體TEEN TOP，出道曲《拍手》的歌詞被議論後，作曲兼製作的Super Changttayi為此作出說明。

上週末在各大網站中，「TEEN TOP、歌詞議論」這樣的檢索詞排名在前面，形成了討論。網友以「拍手的題目跟歌詞似乎沒什麼關係」、「對於愉快的舞曲而言，這麼悲哀的歌詞似乎是種諷刺」表示了意見。

對此Super Changttayi表示，「拍手的創作動機是來自於實際事件。」而且，「一般在心情高興的時候不見得會拍手，這首歌的緣由是因為親眼看著戀人在面前死去後，每次到了這個地方想起戀人，那個男人心痛的自白。」

此外，「也包含因為令人膽戰心驚的衝擊，以及對於愛情的美麗記憶，在心中感到徬徨而成為『發狂的男人』，只能邊拍著手邊思念著戀人的模樣；這是因為這樣的事件實際製作出來的歌曲。」

特別是「經由TEEN TOP的《拍手》表演，能將這首歌所想要展現的愛情的記憶與悲傷的複雜情感完美的展現。」毫不吝惜的給予稱讚。

而以全員都是10代組成的六人男子團體TEEN TOP是在上週10日經由華麗的現場演出出道後，接著在16、17、18日連續經由現場節目放送，繼續《拍手》的宣傳活動。

TEEN TOP《拍手》歌詞翻譯請點此

來源：NEWSEN

翻譯：山米@Garlic Jumper

轉載煩請註明來源http://garlicjumper.pixnet.net/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