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소년’ 틴탑 리키 부른 ‘난 알아요’ 어떤 느낌?
아이돌 그룹 틴탑이 서태지 ‘난 알아요’를 틴탑 스타일로 완벽 재연했다.
틴탑은 8월 16일 방송된 TvN ‘뉴턴’에 출연해 클럽댄스 베스트 10에서 서태지의 ‘난 알아요’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
틴탑은 멤버들이 태어나기도 전인 1992년 서태지의 데뷔 곡인 ‘난 알아요’ 역시 완벽 칼군무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서태지 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멤버 리키가 서태지의 데뷔 곡인 ‘난 알아요’를 선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실력은 정말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난 알아요 까지 소화 하다니..", "흠잡을 때가 없을 만큼 잘한다", "서태지 소년이 서태지 노래를 부르니 반갑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틴탑은 ‘박수 춤’ 열풍을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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